시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기관표창과 사업비 1천500만원을 수여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체납 징수율, 결손처분율, 이월체납액 증감율 등 체납분야 17개 항목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그동안 시는 체납세 징수 전문화를 위해 채권추심원 시간선택제 임기제 공무원 채용,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통합 시스템구축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
조 시장은 “지금까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현장중심의 징수활동 및 체납자별 사유분석을 통한 맞춤형 체납처분으로 지방세 체납액 일소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