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옹)가 오는 24일까지 ‘2015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이번 정리는 주민편익을 증진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다. 중점 추진사항은 주민등록지와 실제 거주사실 일치여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 및 부실신고자 조사,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자 재등록, 거주불능장소에 대한 사실 조사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읍·면·동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별 명부의 주민등록과 실제거주여부 등에 대해 각 세대별 방문·조사할 계획이다. 관련기사광주시 청소년 자치활동 발대식 열려<동정> 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 시 관계자는 “일제정리기간 주민등록 위반 대상자가 자진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되는 만큼 이번 기회에 주민등록증 발급, 재등록 등 주민등록 사항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 #조억동 #주민등록 일제정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