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병재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KBS 수습기자에 일간베스트 저정소(일베) 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이 임용된 가운데, 과거 유병재의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12월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일베에서 나 까는 글을 차근차근 읽어보았다. 제대로 살고 있는 것 같아 부끄러웠다"는 글을 올렸다. 한편, KBS 일베 활동을 한 적이 있는 공채 42기 수습기자를 정책기획본부 남북교류협력단(일반직 4직급)으로 발령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관련기사한동훈 "이재명 일베 출신...제주 역사 아픔 정치적 이용"일베에 "엽총파티 간다" 18명 살인 예고글 쓴 30대 구속 #유병재 #일베 #SN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