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방송인 김구라가 ‘동상이몽’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김구라는 지난해 한 방송에 출연해 빚보증 사건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며 “어쨌든 간에 저도 잘못이 있었던 것"이라며 ”집사람이 매일 그러고 다니는 걸 눈치를 못 챘다“고 자책했다. 한편, 김구라가 출연 중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질풍노도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출연해 다양한 고민들을 일상 관찰 및 토크 형식으로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관련기사김구라, 매달 건보료 440만원...상위 0.017% 인증 '깜짝'슈카 "김구라 유튜브 월수익, 직장인 연봉 수준" #김구라 #동상이몽 #룸메이트 결방 #유재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