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이재정 교육감은 31일 성남 송림고등학교 1학년 5반 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들의 이야기 다섯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이 교육감은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기업 샤오미社의 CEO ‘레이쥔’과 ‘알리바마’의 창업자 ‘마윈’의 성공 비결은 ‘세상을 향한 건강한 시선과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노력의 결과’라고 강조하면서 수업을 시작했다.
이어 ‘독서는 자기 자신을 바꾸려는 노력’이라며 ‘독서의 삼독’은 ‘책을 읽고, 작가의 생각을 읽고, 나 자신을 읽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무엇을 어떻게 읽을 것인지에 대해 학생들과 의견를 나누며 ‘독서의 중요성’과 ‘독서의 의미’를 설명했다.
다음 수업은 내달 9일 고양 백신중학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