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31일 “이민정이 지난 금요일 귀국한 이병헌과 함께 31일 이른 아침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결혼 1년 반만에 아들을 얻은 기쁜 소식을 전한 두 사람과 권상우·손태영,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공통점이 주목받고 있다.
세 부부의 공통점은 첫째 아들을 얻었다는 점이다. 지난 2009년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아들 룩희를 낳았다. 최근에는 아들 룩희에 이어 딸 리호까지 생겨 이들 부부는 행복해하고 있다.
권상우·손태영,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스타 부부의 속도위반 결혼에 첫째 아들, 둘째 딸까지 똑같이 얻는 등 평행이론을 보이고 있다.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속도위반은 하지 않았지만 첫째 아들을 얻어 이들 부부와 유사한 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