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간판 게임 ‘별이되어라!’의 만우절 기념 3색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지난 주 무한 경쟁 콘텐츠인 ‘아레나 시즌2’를 선보여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만우절 맞이 프로모션이 대거 진행되면서 인기를 가속하고 있다.
4월 1일까지 진행되는 ‘조삼모사 패러디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총 400명에게 100루비씩 지급한다. 유저들은 말풍선 양식에 재치있는 만우절 이야기를 남겨 참여할 수 있다.
‘조삼모사’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많은 패러디로 이슈를 낳았던 만화로 이번 이벤트에서는 원작자인 고병규 플린트 아트 실장이 ‘별이되어라!’ 버전을 직접 제작, 선보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만우절 당일에는 유저 감사 이벤트로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에스에스에스 동료 뽑기권’을 선물하는 등 특별한 보상을 체험할 수도 있다.
한편,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 중인 ‘별이되어라!’는 환상적인 색감과 동화 풍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특히 유저 맞춤형 서비스와 양질의 서비스 운영으로 스테디셀러로 꼽히면서 1년 넘게 지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게임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