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30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열린 제7·8대 한국예총 과천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배수문 도의원, 윤미현, 이홍천 시의원 등 5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제8대 이덕근 신임 회장은 문화예술 협회와 함께 전국 최고의 문화예술 도시로 다시한번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신 시장은 “한국예총 과천지회는 지역간 문화예술 정보 교류, 지역 문화예술의 소개 및 육성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예총, 예술의 향기가 피어나는 과천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