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해경은 30일 오전 32주간의 훈련과 교육을 마친 잠수 특임직렬 신임결찰관 8명의 신고식을 열었다.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우리나라 최남단해역 바다지킴이들이 첫발을 내딛었다.
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32주간의 해양경비안전교육원의 훈련과 교육을 마친, 잠수 특수임무 신임경찰관 8명의 신고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서귀포해경서에 따르면 이번에 배치된 잠수 특임경찰관들은 해양특수구조단, 특수기동대, 특공대에서 해상 인명구조, 잠수 구조, 불법 중국어선 단속과 해상 대테러 요인 경호 등 해상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