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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은 30일 오전 잠수요원들을 투입, 선박 스크류에 엉켜있는 폐로프 약 40kg을 제거하고 항해불가선박을 안전하게 구조했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30/2015033010373171226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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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경은 30일 오전 잠수요원들을 투입, 선박 스크류에 엉켜있는 폐로프 약 40kg을 제거하고 항해불가선박을 안전하게 구조했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30/20150330103819718770.jpg)
▲서귀포해경은 30일 오전 잠수요원들을 투입, 선박 스크류에 엉켜있는 폐로프 약 40kg을 제거하고 항해불가선박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서귀포해양경비안전서는 30일 오전 8시께 우도 동쪽 약 60km 해상에서 스크류에 폐로프가 걸려 항해가 불가능한 선박D호를 3000t급 경비함정을 파견, 구조했다.
해경안전서에 따르면 선박 D호(9.77t, 성산선적)는 지난 29일 오후 1시께 성산항에서 출항, 항해중 오후 9시 10분께 스크류에 폐로프가 걸려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하여 상황센터로 신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