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SK건설이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봄맞이 서울숲 가꾸기'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10여명이 참여해 꽃씨 뿌리기와 비료주기, 수목 가지치기, 낙엽정리 등 3시간가량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이번 서울숲 가꾸기 가족봉사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알차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