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파랑새의 집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태수가 선희에게 채수빈의 출생에 대해 추궁했다. 29일 방송된 KBS '파랑새의 집'에서는 은수(채수빈)의 출생 비밀에 대해 추궁하는 태수(천호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수는 선희(최명길)를 만나 “저와의 연락을 끊으려는 것이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닌지?”라며 "은수가 누구의 아이냐. 은수는 92년 10월생인데, 이건 그해 9월에 찍은 선희씨 사진이다. 선희씨는 아이를 낳은 적이 없다"며 사진을 한 장 내밀었다. 관련기사수화로 배역 소개하는 채수빈대통령 직속 국가바이오위원회 내달 출범…부위원장에 이상엽 카이스트 부총장 이에 선희는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태수는 "내 친구 상준이가 선희씨 밖에 몰랐는데, 딴 데서 낳은 아이도 아니다. 상준이 아이도 아니고.."라며 “은수 누구의 아이입니까?”라고 추궁하여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상엽 #채수빈 #천호진 #최명길 #파랑새의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