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영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왕코! 100점 만점으로 우승’ 레이스가 펼쳐졌다. 영화 ‘스무살’의 주인공 강하늘, 김우빈, 그룹 2PM 이준호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런닝맨 청춘노래방 코너에서 노래와 만보기 점수를 더해 600점에 가까운 팀이 이기는 미션을 했다.
영화 ‘쎄씨봉’에서 윤형주 역할을 했던 강하늘은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이들은 노래점수 88점에 김우빈의 만보기 332점, 강하늘의 만보기 128점을 더해 548점을 기록했다. 이에 합계 점수 600점을 못 넘긴 이들은 재도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