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 지완과 서대리, ♥데이트 아닌 데이트!!! …서대리의 마음은 점점 지완에게~

[사진=강문정 기자(방송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8일 KBS2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에서는 김지완(이준혁)과 서미진 대리(엄현경)의 데이트 아닌 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지완은 지난 회식 때 술에 만취한 서대리를 집까지 데려다 주며 있었던  다사다난(?)했던 모든 일을 점잖게(?) 덮어 준다.

같은 부서의 직원들이 "물렸지?"라며 확인하는 질문에 '아니다'라며 서대리의 체면을 세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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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감사한 서대리는 답례로 지완에게 점심을 산다.

지완의 너무나 따뜻하고 자상한 모습에 그녀는 조금씩 놀라며 계속해서 관심이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