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수원파출소, 안전드림지키미 합동순찰

2015-03-28 00:37
  • 글자크기 설정

현장에서 주민의 불편·불만 목소리 청취...치안정책에 반영

안전드림지킴이 자원봉사자들이 대전 정림동·관저동 일원에서 합동 순찰을 하고 있다. [사진=모석봉 기자]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 가수원파출소(소장 윤창수)는 지난 25일 성폭력·학교폭력 예방 등 4대악 척결을 위해 범죄예방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정림동 자율방범대와 안전드림지킴이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림·수미초등학교와 정림·관저동 일원에서 합동순찰을 가졌다.
이번 합동순찰은 성폭력·학교폭력 예방 및 강·절도 등 4대악 척결을 위해 관저동 범죄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가수원파출소는 현장에서 주민의 불편·불만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치안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역특성에 맞는 주민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전개했다.

윤창수 파출소장은 “지역주민과 함께 범죄예방 합동순찰로 주민과 소통 기회를 확대해 치안역량을 두텁게 하겠다”며 “주민이 원하는 꼼꼼한 범죄예방 순찰 활동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