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KDB대우증권은 2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대우증권은 주총에서 지난해 영업이익 2708억원, 당기순이익 2052억원에 대한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또 보통주와 우선주 1주당 각각 250원, 275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840억원이다. 대우증권은 신호주 사외이사를 재선임했으며, 변환철 법무법인 일흥 대표변호사와 안동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관련기사대우증권, 개인연금 전국 가두캠페인 실시…홍성국 사장 직접 참여금감원, 올해 667개 금융교육 시범학교 선정…역대 최대 규모 아울러 전영삼 산업은행 기획조정부장을 비상무이사로 선임했다. #대우증권 #배당 #주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