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농협쌀조합, 쌀눈이 살아있는 쌀눈쌀 전국민 무료 체험미(米) 증정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쌀눈이 살아 있는 쌀눈쌀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쌀눈쌀의 우수성을 알려 국민건강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진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송진용)과 (주)금강에프디(대표이사 조재상)는 오는 3월 31일까지 쌀눈미인 사이트(www.ssalnun.co.kr)에 접속하여 쌀눈쌀 체험미를 신청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쌀눈쌀 500g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쌀눈쌀 체험미 제조와 발송에 드는 택배비 등 모든 비용은 진천군농협쌀조합과 금강FD가 전액 부담하게 된다.

이 이벤트를 기획한 쌀눈미인 사이트 관계자는 “우리가 흔히 먹는 백미에는 탄수화물이 대부분인 5%의 영양분만이 들어 있는데 반해 쌀눈에는 66%의 영양분이 들어 있으며 특히 대사질환 등을 예방하는 가바(GABA) 성분이 들어 있다”며 “국민들의 주식인 쌀을 쌀눈쌀로 바꿔 국민건강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3월 31일까지 쌀눈쌀 체험미를 신청접수한 이후 4월 2일부터 도정을 시작해 4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할 계획이다.
 

[진천군농협쌀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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