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화재위험 모두 보장하는 흥국화재 '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

2015-03-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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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흥국화재]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흥국화재가 올 초 출시한 '무배당 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 보험은 자동차보험으로 보상이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흥국화재의 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은 운전 중 사고로 구속되거나 공소제기된 경우 변호사 선임비용을 최대 500만원 범위 내에서 실손보장한다.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해 합의가 필요한 경우 진단 정도에 따라 최고 3000만원의 합의금도 지원한다. 확정판결된 벌금형에 대해서도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자동차보험만으로 보상이 미흡한 부분을 보상하며, 자동차보험처럼 소멸성이 아닌 적립형으로 돼 있어 만기시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골절·화상진단비 등 일상생활 속 위험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일반상해 50%이상 후유장해시에는 남아 있는 보장보험료에 대해 납입면제도 받을 수 있다.

흥국화재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이 상품에 가입하면 초회보험료의 5%를 할인받을 수 있고, 에어백 장착 차량일 경우도 영업보험료의 1%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정철 흥국화재 상품지원실장은 "든든한 붕붕붕 운전자보험은 하나의 보험으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자동차사고, 화재사고에서 운전자와 주택화재를 꼼꼼하게 보장해주는 실속형 보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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