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마카오 베네시안 극장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는 지난해부터 부산국제영화제 및 도쿄국제영화제가 함께 진행하며 전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인피니트는 축하 무대에서 '내꺼하자', '파라다이스'를 부르며 현장을 가득 매운 영화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의 축하무대에 인피니트가 초대되어 영광이다. 많은 팬들이 영화제까지 응원와주시고, 영화 관계자 분들이 너무 큰 환대를 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