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체회의는 행복도시 입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 및 행복청과 주민과의 소통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분야별 과제수행 ▲시민의식 함양 켐페인 ▲공공청사 준공 등 각종 행사 참여 ▲행복도시이야기 기고 등 다양한 활동실적을 평가했다.
또한 올해 운영계획 의견청취와 앞으로 운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지난해 중앙행정기관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이전이 마무리되고 올해는 1만 9000세대의 대규모 입주가 있는 만큼 주부모니터단의 활동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면서 “주부모니터단은 행복도시 건설의 주체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