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영재발굴단 박상민 "딸 출연, 심장 쫄깃…사람들 칭찬 듣기 좋아"

2015-03-26 14:31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영재발굴단 박상민이 딸 소윤이에 대한 관심에 뿌듯함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제작진은 '방송에서 소윤이보니 어땠느냐'고 질문하자 박상민은 "아 그렇게 심장이 쫄깃쫄깃하게 본지는 진짜 오랜만"이라고 말했다. 엄마 김설민씨 역시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카드 외우기 미션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 영재발굴단 보러 가기

다시 박상민은 그때의 기억이 떠오른 듯 "아우 미치겠더라. 자식이 뭔지… 팔불출 소리를 들어도 할 수 없는데 자식 칭찬받는게 그렇게 좋더라. 미래에 딸한테 덕 좀 보겠다며 축하한다는 말 들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1일 SBS 설특집 '영재발굴단'에 출연한 소윤이는 카드 외우기 미션에서 52장 중 32장을 외워 4명의 영재 중 가장 많은 카드를 외웠다. 특히 소윤이는 "32장부터는 안 봤다. 보면 중간에 잊어버릴 것 같았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