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센터가 25일 독거노인 등 방문대상자들과 그림을 담은 <청춘여행과 함께하는 인생예찬> 수기집 전달식을 가졌다.
이 수기집은 방문대상자들의 일상생활과 생각을 진솔하게 표현한 것으로, 방문간호사들의 감동적인 글과 함께 발간됐다.
또 수기집에 수록된 소하2동 이원일씨의 ‘어머니’및 하안3동 임미정씨 ‘무제’시 낭송과 허정영 간호사의‘ 가난한 부부의 희망나기’글 낭독으로 행사가 무르익었다.
한편, 맞춤형방문건강관리센터 건강관리사들은 사회적 관심·배려가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를 찾아 건강수준 향상을 도모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