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효능 '특허기술' 획득...'김동명 발효 차가버섯' 이벤트 실시

2015-03-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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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유일 ‘항산화능이 증진된 차가버섯 발효물 제조 공법’ 특허 획득

[사진 = '김동명 발효 차가버섯' 제공 ]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러시아 차가버섯 전문업체인 김동명차가버섯에서 진행 중인 ‘김동명 발효 차가버섯’ 출시 2주년 이벤트의 풍성한 혜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벤트는 차가버섯 제품 500g 이상 구매 시 특허공법 ‘김동명 발효 차가버섯’ 및 섭취가 편리한 고단위 차가버섯 환인 ‘엔자임 차가버섯환’ 제품을 사은 증정하고, 1kg 이상 구매 시에는 추가로 온열요법을 시행할 수 있는 ‘적외선 조사기’까지 무료로 대여해준다.
김동명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업계에서 유일하게 ‘항산화능이 증진된 차가버섯 발효물 제조 공법’ 특허를 획득하고 이를 적용한 제품 ‘김동명 발효 차가버섯’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차가버섯은 다른 버섯류보다 베타글루칸 함량이 월등하게 풍부해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으로 손꼽힌다. 암세포의 자가사멸(아폽토시스)을 유도해 항암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암환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김동명 발효 차가버섯’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총 페놀 함량 및 활성산소 처리능력이 크게 증가한 고상발효 특허공법(특허 제10-1377586호)’으로 발효하여 항산화능을 크게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소화흡수가 더욱 쉬워지고, 물에 타지 않아도 되는 과립타입이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섭취방법은 1일 10~15g을 3~4회에 나누어 섭취하면 된다. 제품은 150g~1kg까지 중량별로 구성되어 있다.

항암버섯이라 불리는 차가버섯의 효능과 면역증강기능에 대한 연구개발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00년대 초반 ‘항암효능을 갖는 차가버섯에 관한 특허 출원’ 소식을 전했던 한 업체는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이후에도 다수의 차가버섯에 대한 연구논문과 특허출원이 이어졌다.

특허를 발명한 김동명 (주)땡큐엔 대표는 “차가버섯 효능을 알게 되면서 그 효능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원했다. 발효 차가버섯 제품은 러시아 1등급 차가버섯 원물을 원료로 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100%를 발효한 제품으로 특허공법 개발에 소요된 연구비용 등을 감안하면 제품가격을 더 높여야하지만 주로 경제적 부담이 많은 암환자들이 찾기 때문에 최대한 낮추어 차가버섯 가격을 책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발효 차가버섯 출시 2주년에 대한 혜택 및 이벤트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동명차가버섯 홈페이지와 고객센터(www.amcare.co.kr, 080-9090-8000)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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