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방송화면 & 키스미 화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윤소희가 드라마에서 밝힌 버킷리스트가 화제다. 지난 2013년 방송되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윤진이(윤소희)는 버킷리스트를 칠판에 적고 하나씩 실천해나갔다. 버킷리스트에는 ▲ 강아지 키우기 ▲ 친구들 초대해서 밤새 놀기 ▲ 뒹굴거리면서 만화책 보기 ▲ 이웃언니와 걸스토크하기 ▲ 방안 가득 크리스마스 장식하기 ▲눈치보지 않고 마음껏 울기 등을 적었다. 특히 알몸으로 돌아다니기를 적고 실천을 완료했다는 것처럼 지워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윤소희 동생' 가수 제이든, 7월 데뷔 음반 발매윤소희, 누구길래? 한편,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윤소희는 자신의 공부법과 연기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버킷리스트 #윤소희 #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