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창출 100대 기업’은 고용 활성화 정책의 하나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며 능력중심 채용, 지역 고용창출, 취약계층 고용 등 고용창출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게 된다. 선정 기업은 관계부처로부터 근로감독면제, 중소기업 신용평가 및 정책자금 우대, 출입국 편의 등 각종 재정적∙행정적 혜택을 받게 된다.
소프트센은 고용 창출 노력으로 인턴 및 계약직의 정규직 전환을 지속적 실시하고 사회 취약계층 고용 등에 대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회사 자체적으로 근로자 업무고충 및 개선 상담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만 126명의 인력을 채용해, 전년 대비 3배 이상의 신규 인원을 채용하는 등 고용창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회사 인사팀 관계자는 “소프트센은 더 많은 인재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인사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 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성장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고용창출이라는 국가정책 시행에 적극적으로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프트센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기준 대비 221% 증가한 827억6000만원, 영업이익 은 343% 증가한 21억4000만원, 당기순이익은 245% 증가한 30억원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