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로고] 인공지능(AI)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인 소프트센이 3분기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소프트센은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이 10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4차산업 혁명이란 흐름에 발맞춰 IBM 관련 파트너망이 전년보다 두배 이상 확장됐다"며 "이러한 파트너망을 활용해 인공지능관련 IBM 주요 전략 솔루션 판매 실적이 대폭 늘어난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신규 투자가 확대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약5% 감소했지만 3분기 연속 흑자를 지속했다"며 "4분기 및 2018년에는 대폭 개선될 것이다”고 말했다.관련기사KB금융, 8개 계열사 '생성형 AI' 혁신금융서비스 지정韓반도체, 브로드컴 AI 가속기 수혜 기대… 삼성전자 1%↑ SK하이닉스 0.7%↑ #빅데이터 #소프트센 #a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