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드라마 '사임당'으로 복귀하는 배우 이영애가 과거 인터뷰에서 쌍둥이 엄마와의 생활을 언급했다.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이영애는 "아이들은 이제 커서 조금 편식을 해 걱정된다"고 언급했다.
25일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이영애가 '대장금' 이후 11년 만에 '사임당'으로 TV에 복귀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극중 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 1인 2역을 맡아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