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강원도 강릉에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관동 강릉 협력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관동 강릉 협력 서비스센터는 영동 지구의 중심 도시인 강릉 공업단지 내에 있으며 총 면적 6224㎡에 3개의 최신식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어 상용차 고객들은 각종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 받을 수 있다. 또, 최신 설비의 고객 대기실을 마련해 장시간 운행을 하는 상용차 고객들에게 수리가 진행되는 동안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