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관광명소' 집중 홍보

2015-03-25 08:57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울산시]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울산대교 개통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등 달라지는 관광자원 홍보와 국내외 관심 유도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주요 다중집합장소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인천 국제공항과 국내 주요 이동수단인 KTX 역사 중 이용률이 높은 서울, 부산, 동대구 등 KTX역사 10여개소에서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홍보내용은 '뭘 해도 즐거운 도시 울산'을 주제로 영남알프스, 고래, 옹기, 태화강 등 울산만이 보유한 관광명소의 이미지와 영상 등이 담기게 된다.

5월 개통되는 울산대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영남알프스 복합월켐센터 준공과 더불어, 하반기에는 순환형 시티투어(2층 오픈카)도입으로 울산 도시 관광여건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