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울산시는 울산대교 개통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등 달라지는 관광자원 홍보와 국내외 관심 유도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주요 다중집합장소 중심으로 집중 홍보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인천 국제공항과 국내 주요 이동수단인 KTX 역사 중 이용률이 높은 서울, 부산, 동대구 등 KTX역사 10여개소에서 중점 홍보할 계획이다.
5월 개통되는 울산대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영남알프스 복합월켐센터 준공과 더불어, 하반기에는 순환형 시티투어(2층 오픈카)도입으로 울산 도시 관광여건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라고 시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