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존 브레넌 국장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북한의 사회기반시설은 곧 무너질듯 취약하며, 기술적인 측면에서 여러 문제점을 안고 있다"고 말했다. 브레넌 국장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시스템은 여러 도전적 과제로 가득차 있으며 이는 북한 정권이 주민을 위한 이익보다는 군사능력을 우선시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해 말 북한의 소니영화사 해킹 공격과 관련, 북한의 인터넷망 보복공격에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관련기사김무성 “북한, 핵보유국으로 봐야”…‘사드 배치해야’ 공개 주장(종합) #국장 #북한 #CI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