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으로 해외보다 갤럭시S6·갤럭시S6 엣지 출고가 낮춘 삼성, 얼마길래?

2015-03-24 17:2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삼성전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삼성전자가 이례적으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국내 출고가를 해외보다 낮게 측정했다.

2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2GB 기준 갤럭시S6 출고가를 85만~89만 9000원으로, 갤럭시S6 엣지 출고가를 95만~99만 9000원으로 정했다. 
인도에서는 갤럭시S6 엣지(32GB)가 5만 8900루피(한화 105만 5000원)이며, 독일에서는 같은 모델을 849.01유로(한화 102만 9200원)에 예약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 출고가가 해외보다 높아 국내 고객들의 불만을 사왔다. 하지만 이번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출고가가 생각보다 낮자 더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통사는 내달 1일부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예약을 받을 예정이며, 10일 전세계에 동시 출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