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이튠 지그재그 마스카라 프로’ 출시

[사진=LG생활건강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신제품 '이튠 지그재그 마스카라 프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LG화학과 공동개발한 올프루프™ 팬더프리폴리머를 적용해 눈밑번짐이 없이 물과 피지에도 강한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다.

위아래로 장착된 히든 브러쉬를 활용해 롱래쉬와 볼륨효과를 자유자재로 연출하고, 깔끔한 컬링을 처짐 없이 오랫동안 유지시켜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신제품은 지난 2013년 첫 홈쇼핑에 출시한 이후 1년여만에 100억 판매를 돌파한 인기품목"이라며 "상위 3대 홈쇼핑사 집계 결과 ‘포인트메이크업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로 올해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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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튠 지그재그 마스카라 프로’는 오는 29일 23시 50분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