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대림미술관에서 '린다매카트니展' 보고 사진도 남기고"

2015-03-24 11:41

[사진제공=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오는 4월 30일(수)까지 대림미술관과 함께 특별한 전시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캐논은 대림미술관이 진행해 온 '토닥토닥 캠페인'에 참여하며 이벤트를 진행한다. ‘토닥토닥 캠페인’은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 충전을 제공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캐논코리아는 '토닥토닥 캠페인 친구 편'을 통해 사진으로 다시 한번 친구와의 뜻 깊은 순간을 추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친구와 찍은 옛 추억의 사진을 가지고 사진 속 친구와 함께 대림미술관을 방문해 1층 안내데스크에 해당 사진을 제시하면 입장권 없이 무료로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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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6일 개막한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은 롤링스톤즈에서 비틀즈까지 음악계 최고의 유명인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포착해 독보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린다 매카트니의 아시아 최초 전시다. 본 전시는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 속에 5월 25일(월)까지 연장 개최를 진행한다.

캐논은 미술관 내 '디 라운지 슈팅 스튜디오'에서 친구와 함께 찾아온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기념 사진을 촬영해 주며,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캐논 포토프린터 '셀피 CP910'으로 즉석에서 인화해 제공할 예정이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소중한 친구들과 함께 사진전도 관람하고 또 하나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캐논은 이미징 라이프 파트너로서 사진 문화 확산을 위해 사진을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