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인디언 소녀로 변신했다.
22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집 유리창을 도화지 삼아 그림 그리기를 했다.
아빠 추성훈과 그림 그리기를 하던 추사랑은 펜으로 유리창이 아닌 자신의 얼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이를 본 추성훈은 "마음대로 해"라며 포기했다.
특히 추성훈은 추사랑 얼굴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신이 난 추사랑은 자신의 얼굴에 그림을 그리도록 허락했다. 결국 알록달록한 펜으로 인해 인디언 소녀로 변신한 추사랑은 자신의 얼굴에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