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11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11회가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1회에서는 조지아(황정서)와 정삼희(이효영)가 가까워질까 걱정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지아와 삼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은하는 "작가님 방해되게"라며 "솔직히 이야기해. 정 작가한테 관심 있어?"라고 묻는다. 이어 은하는 백야(박하나)에게 "보고만 있지 말고 말려"라고 부탁하고, 야는 "작가님 엄마도 남매 버리고 재혼했어요. 근데 지아가 그 엄마 닮았대요"라며 일침을 가한다. 관련기사'압구정 백야 110회' 이효영, 박하나에게 또 '찌찌뽕' 외쳐…강은탁 '질투'김민수“압구정백야,다음 죽을 사람은 한진희” 한편 '압구정 백야' 111회는 2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111회 #압구정 백야 111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