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111회 예고' 박하나, 이보희에게 "황정서, 이효영 버린 엄마 닮았대"

2015-03-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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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111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11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111회가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11회에서는 조지아(황정서)와 정삼희(이효영)가 가까워질까 걱정하는 서은하(이보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지아와 삼희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은하는 "작가님 방해되게"라며 "솔직히 이야기해. 정 작가한테 관심 있어?"라고 묻는다.

이어 은하는 백야(박하나)에게 "보고만 있지 말고 말려"라고 부탁하고, 야는 "작가님 엄마도 남매 버리고 재혼했어요. 근데 지아가 그 엄마 닮았대요"라며 일침을 가한다.

한편 '압구정 백야' 111회는 23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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