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결혼[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장윤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노홍철과의 키스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장윤주는 멤버들과 게임을 하던 중 키스를 해야 하는 벌칙에 걸렸다. 당황함도 잠시, 시원시원한 성격의 장윤주는 "오빠, 시원하게 뽀뽀하자"며 노홍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짧게 키스를 나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윤주 결혼, 노홍철하고 정말 잘 어울렸는데", "장윤주 결혼, 아쉽다", "장윤주 결혼, 진짜 사귀는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장윤주, 오는 5월 화촉...예비신랑은 4살 연하의 사업가 김원중, 조선희 작가와 올누드 촬영 당시 "엄마라고 소리쳤다" 왜? 한편 23일 한 매체는 장윤주가 4살 연하의 사업가와 오는 5월 29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일을 통해 처음 만나 본격적인 열애는 올해 1월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 #장윤주 #장윤주 결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