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대화 잘 통하는 자신감 있는 여자” 이상형 밝혀 ‘누가 봐도 수지

2015-03-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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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호]

아주경제 박효진 기자 = 이민호가 수지와의 열애설을 공식 인정한 가운데 과거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다.

이민호는 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민호는 "모든 사람이 각자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데 스스로 자신의 매력을 알고 자신감이 있는 여자가 멋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안에 의외의 빈틈이 있다면 그것도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이민호와 수지 양측은 이날 불거진 열애설은 인정했다. 양측은 "한 달 째 열애 중이다.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민호 과거 이상형 발언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이상형 딱 수지네", "이민호 수지가 자신감 넘치지", "이민호 수지 예쁘게 사귀길", "이민호 수지 부럽다", "이민호 수지 의외의 빈틈이 뭘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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