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 사항은 시설물·전기·소방·가스 등 안전관리 실태, 미신고 시설 여부, 명칭·위치·교육과정 등의 변경사항의 신고 준수 여부, 법령에서 제한하고 있는 교육과정 운영, 평생교육사 배치 여부 등이다.
강환승 행정과장은 "세종시의 도시 발전에 따라 평생교육시설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수강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질 높은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에 세종시교육연구원과 언론기관 부설형 평생교육원 4개, 대형 마트의 문화센터 및 아카데미 3개 총 8개의 평생교육시설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