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민호 열애설’ 이민호 과거 이상형 언급 화제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 좋아”

2015-03-2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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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사진=디올 옴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가수 수지와 배우 이민호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이민호가 언급한 이상형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이민호는 최근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며 "모든 사람이 각자의 매력을 갖고 있다. 스스로 자신의 매력을 알고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는 여자는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안에 의외의 빈틈이 있다면 그것 또한 매력적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한 매체는 23일 "이민호와 수지의 런던 데이트를 포착했다"며 "현재 2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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