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만)은 지난20일 오후 2시 인천청소년수련관에서 각 부서별로 위촉된 청렴리더 20명을 대상으로 청렴실무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에서는 2015년도 반부패 청렴정책의 실천방안과 각 부서별 역할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및 청렴마일리지 제도 운영 교육 등 청렴리더 직무교육이 함께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각 시설별 특성을 고려한 청렴시책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등 청렴리더로서 공단 내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활동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청렴실무추진단 워크숍 개최[사진제공=인천시]
박성만 이사장은 “이번 청렴실무추진단 워크숍을 계기로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공단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