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속사정쌀롱'이 4개월 만에 폐지됐다.
22일 방송된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게스트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해 '인연의 심리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눴고, 이날을 끝으로 방송이 끝났다.
이에 장동민은 "명확하게 속사정쌀롱 폐지는 시청자 탓이다. 뭘 보고 있느냐"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6일 JTBC 관계자는 "속사정쌀롱이 종영한다. 후속 프로그램 준비 등으로 폐지를 결정한 것으로 안다. 빠르면 4월쯤 새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속사정쌀롱'은 우리 주변 일상 속에서 발견되는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간단한 심리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 인간 심리 토크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