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런닝맨' 성시경이 서러움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부드러운 남자 성시경과 거친 남자 김동현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들은 각자 부여된 번호를 가지고 이에 맞는 자물쇠를 열어야 했다. 성시경은 7번 열쇠를 가진 사람이 필요했고 송지효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송지효는 "아무엑에도 말하지 말라. 내가 7번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고 성시경은 "이런 더러운 프로그램 하지 않겠다. 나 정말 믿었는데 이러기냐"고 배신감을 털어놨다.관련기사변우석, 런닝맨 촬영 중 찍은 사진 맞아? '조각같은 옆라인에 심쿵'"'런닝맨 잠정 중단' 지석진, SBS 연예대상도 아쉽게 불참" #김동현 #런닝맨 #성시경 #유재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