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재선거 후보 윤곽…서·강화을 새정치연합 후보 신동근 확정

2015-03-22 18:2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 4·29 재선거 인천 서구·강화을 선거구의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신동근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으로 22일 확정됐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인천 검단복지회관에서 실시한 당원 현장투표와 지난 20∼21일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한 결과 신 후보가 한재웅 변호사를 누르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84%의 표를 얻고 한 후보는 16%를 얻었다.

신 후보는 2002년 서구·강화을 지구당 위원장을 맡은 이후 12년 넘게 강화·검단에서 활동해 왔다.

한편, 새누리당은 이경재 전 의원·안상수 전 인천시장·계민석 전 교육부장관 정책보좌관·김태준 전 동덕여대 부총장 등 4명을 대상으로 21∼22일 여론조사를 벌인 뒤 최종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정의당에서는 박종현 인천시당 사무총장이 출마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