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이 엄나무를 보고 화색을 보였다.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송일국, 엄태웅, 개그맨 이휘재,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육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엄태웅은 딸 지온이와 함께 마당에 심을 꽃과 나무를 보러갔다. 엄태웅은 여러 나무를 보던 중 약재료로 사용하는 엄나무를 보았고 자신의 이름과 비슷함에 반가움을 보였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땅을 파고 나무를 심었다.관련기사'강남역 슈퍼맨' 딸 등장…"유튜브 보고 알았다"슈퍼맨 여서정 (포토) #삼둥이 #슈퍼맨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