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재춘 대웅 신임 대표이사]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대웅은 지난 2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윤재춘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윤재춘 대표이사(부사장)는 1959년생으로 서울디지털대학교 경영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대웅제약에는 1985년 입사해 공장관리센터장(상무),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을 역임했으며 현재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다. 한편, 정난영 전 대표이사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고문직을 맡는다.관련기사감기약 등 일반약 약국가격 최대 3.5배 차이"10년은 기본" 제약업계, 장수 CEO가 많은 이유? #대웅 #대웅 주주총회 #대웅제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