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S6’, ‘갤럭시 S6 엣지’를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 매장을 23일부터 오픈하고 4월 1일부터 예약가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서울∙수도권 뿐만 아니라 전국 모든 고객이 갤럭시 S6, S6 엣지를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도록 23일(월)부터 테헤란로직영점을 시작으로 국내 통신사 최다(最多) 300여 개 사전 전시 매장을 운영하고, 출시 시점까지 480개 매장으로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체험 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아몬드 반지(1명), 갤럭시 S6(3명), 갤럭시 S6 엣지(3명), 블루투스 스피커(20명), 2인 영화예매권(200명), 커피교환권(1000명)을 제공하는 ‘U+매장에서 갤럭시S6 사진 찍으면 다이아몬드가 내 손 안에!’이벤트를 3월 26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고객이 LG유플러스 체험 매장을 방문해 갤럭시S6 체험 인증사진을 개인 SNS(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에 해시태그 ‘#유플갤6’를 붙여 업로드하면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LG유플러스 홈페이지(www.uplus.co.kr) ‘멤버십/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3월 23일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예약가입을 진행하고 출시 이후 순차적으로 개통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서초직영점을 비롯한 전국 3곳의 매장을 ‘IoT@Home’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정해 쿼드코어 IPTV ‘U+tv G4K UHD’, ‘홈보이’ 등을 직접 작동시키고 체험할 수 있는 통신 융합 체험형 매장도 운영하고 있다.
최재영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담당은 “전국 단위의 LG유플러스 매장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삼성전자 갤럭시 S6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 통신사 최다 체험 매장을 제공하게 됐다”라며 “추후 최신 스마트폰을 LG유플러스 고객이 가장 빨리 만나볼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공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