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삼두근 통증[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추추 트레인'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통증으로 당분간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미국프로야구(MLB) 소식을 전하는 MLB닷컴은 21일(현지시간) 추신수가 왼쪽 팔의 삼두근 피로로 며칠간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태드 레빈 텍사스 구단 부단장은 "추신수의 통증을 심각하지 않다"며 "이르면 22일 시애틀 메리너스와의 경기부터 수비를 하지 않는 지명 타자로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신수가 던지는 훈련을 너무 많이 해서 통증을 느끼는 것 같다. 검진 결과에 따르면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 추신수는 훈련을 많이 하는 선수로, 오프시즌에 아주 많은 공을 던졌다"고 통증의 원인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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