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캠핑장 화재[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인천 캠핑장에서 불이나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22일 오전 2시께 인천 강화군 화도면 동막해수욕장 캠핑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5명이 잠자고 있던 몽골텐트 한 동에서 시작됐으며, 옆 동에 있던 텐트까지 번졌다. 이번 화재로 텐트에 이던 성인 2명과 어린이 3명 등 5명이 숨졌고, 옆 동 텐트에 있던 남성 2명이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관련기사lg채용 오늘 오후 4시, 삼성채용 오후 5시, SK채용 오후 11시59분 마감행복청, 행복도시 시설물 3차원 통합 공간지도 구축 #인천 #인천 캠핑장 화재 #캠핑장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