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에서 중소·중견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2015년 외환은행 고객 초청 좌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고객과의 유대감 강화 및 의견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좌담회에는 서울 강남영업본부 내 주요 중소·중견기업 경영인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경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으며 외환은행 임직원들은 금융 서비스에 대한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김 행장은 "올해도 담보가 부족하더라도 기술력 우위를 바탕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