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샘표가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샘표 요리에센스 연두가 에듀챌린지의 유아교육전문 브랜드인 아이챌린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우리 아이의 건강한 식습관 키우기' 캠페인 쿠킹클래스에는 만 6세 이하 유아를 둔 18명의 엄마들이 참석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요리가 놀이가 되는 레시피'라는 주제로 봄나물이나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 때문에 고민 중인 엄마들에게 해법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엄마들은 요리전문가로부터 냉이를 넣은 수제비, 나물주먹밥, 봄나물 샐러드 등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 레시피와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듯 요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윤아 샘표 홍보팀 담당자는 "유아기는 평생의 건강을 좌우하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식사시간이 즐겁고 유쾌한 시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요리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제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로 아이의 건강도 챙기고 올바른 식습관도 길러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